“5성 호텔급” 이승철, 가족과 휴가 즐기는 ‘럭셔리 별장’ 최초 공개(‘신랑수업’)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랑수업’ 이승철이 럭셔리 별장을 최초로 공개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공식 멘토 이승철이 직속 멘티 김준수-영탁-모태범-박태환을 별장으로 초대해 단합대회를 여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이승철은 가족들과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기는 ‘오성급 호텔’ 감성의 별장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승철은 별장에 대해 “봄부터 가을까지 일주일에 3일은 머무는 안식처”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이 별장에 입장하자마자 이승철은 “여자친구도 없이 니들끼리만 왔냐?”며 ‘정곡’을 찔렀다.

탁 트인 전경이 아름다운 이승철의 별장은 곳곳마다 가족의 사랑과 추억이 깃들어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트로피와 가족사진으로 가득 찬 대형 진열장은 물론, 막내딸 이원 양의 ‘아가옷’이 보관돼 있는 옷장을 보여준 이승철은 “딸을 낳는 멤버에게 옷을 모두 물려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네 멤버들의 결혼 욕심을 자극했다.

집 소개가 끝난 후, 이승철은 바로 ‘브런치 만들기’ 수업에 나섰다. 그동안 부엌 공포증을 여러 차례 드러낸 멤버들을 위해 실전 요리 수업을 진행한 것. 샌드위치와 딸기 허니 그리크 요구르트 만드는 법을 섬세하게 알려준 이승철은 “요리를 음식으로만 생각하지 말아라. 문화를 공유한다고 생각해라. 시작부터 과정까지가 다 하나의 추억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승철은 하체 단련을 위한 운동으로 갯벌에서 족구를 진행했다. ‘음악부’ 김준수, 영탁과 ‘운동부’ 모태범, 박태환으로 팀을 나눠 대결한 결과, 역시나 운동부가 승리했다.

다시 별장으로 돌아온 멤버들은 준비한 풀코스 신랑수업의 하이라이트로 요리 실습에 도전했다. 바로 직접 캔 낙지와 바지락으로 ‘한상차림’ 대결에 돌입한 것. 멤버들은 “30분 안에 여자친구가 집에 온다”는 상황에 과몰입해 타이머까지 맞춘 채 요리에 나섰다. ‘신랑수업’의 모범 신입생인 ‘요잘알’ 박태환은 바지락 술찜과 낙지볶음 등 고난도 요리 2종류에 모두 도전한 반면, 공식 ‘요알못’ 김준수는 유일하게 끓일 줄 아는 ‘해물라면’을 선택했다.

특히 김준수는 “파기름을 내겠다”며 생애 처음으로 파를 썰다, 엉망진창 실력으로 주변을 너저분하게 만들어 이승철의 잔소리를 유발한다. 반면 박태환은 조수 모태범의 든든한 조력 하에 낙지를 능숙하게 손질하고 수제 양념을 숙성시키며 여유로움을 보였다. 앞서 이승철에게 특별 요리 수업을 받았던 영탁 또한 통낙지전에 도전하며 ‘금손’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멤버들이 열심히 만든 요리를 평가하기 위해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다 같이 서로가 만든 요리를 맛본 가운데, 특히 멤버들은 박태환이 만든 낙지볶음을 극찬하며 “내가 여자면 바로 결혼하자고 대시한다”고 최고의 극찬을 했다. 김창옥 역시 “선수가 아니라 프로의 맛이다”라고 칭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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